3/16부터 3주 간 첫 번째 챌린지인 Challeng1(C1)이 시작되었다.
적응 기간인 Prelude가 끝나고 처음으로 무언가 만들기 위한 팀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팀원은 총 6명이었다.
3주의 기간은
1. Engage 1일
2. Investigate 6일
3. Act 2주
로 흘러가고 1주차는 Engage, Investigate를 하며 보냈다.
Engage 💍


대주제는 포항과 아카데미였고, 팀끼리 보여 생각나는 키워드를 포스트잇에 적어보았다.
우리 팀은 액티비티로 정하게 되었다.
Investigate 🔬

Guiding Question를 만들기 위해
People : 우리 챌린지에 영향을 받는 사람, 단체, 커뮤니티를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질문들
domain knowledge : 우리 챌린지와 관련된 전문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질문들
context/landscape : 챌린지와 관련해서 이미 존재하는 시도들에 대한 질문들
curiosity/freeform : 그 외 궁금하거나 나에게 필요한 질문들
을 포스트잇에 적어 선별 과정을 통해 우리의 GQ를 만들었다.


1. 선호하는 액티비티와 그 이유는 무엇일까?
2. 러너들이 액티비티를 망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3. 포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무엇일까?
4. 러너들이 하기 좋은 액티비티의 조건은 무엇일까?
라는 GQ로 리서치(인터뷰) 과정을 거쳤고 그 과정에서 러너들이 액티비티를 망설이는 이유가 정보력이 아니라 동기부여가 부족해서라는 인사이트를 도출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앱의 필수기능를 정하고 시장 조사를 거쳐서
우리의 Challenge Response가 나왔다. 바로

단순해보이지만 의견을 하나도 수렴하는데 꽤 많이 시간이 걸렸다.
Challeng1의 제약 🚫
Investigate 마지막 날 에 멘토 네이선이 갑자기 여러분, 중요 공지가 있습니다라며 러너들을 주목시켰다.
바로 이번 챌린지의 제약이었는데
- 두 개의 화면으로만 구성
- 앱에서 인터넷 연결 X
- AI 에이전트 활용해서 코딩이나 디자인 불가 (copy paste 용도로 불가능)
- 지금까지 함께 결정한 Challenge Statement를 바탕으로 팀원 6명이 각각 각자의 앱을 만든다. (잘하는 사람은 알려주고, 못하는 사람은 배운다)
이 말을 듣는데 충격적이면서도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 제약은 모두 성장을 위한 것이었다. 이곳에서는 경쟁이 없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얘기를 수없이 해준다. (잘한 사람을 상 주지 않고 못한 사람을 벌주지 않는다) 그리고 이걸 이제서야 말해주는 이유는 아이디어에 제약이 생길까봐라고 말했다.
아카데미 챌린지가 게임처럼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이것저것 만들고 싶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일주일을 보냈는데 뒤통수 맞는 느낌이 꽤나 짜릿했다.
세션 외 시간에 공부한 것 📖
1. Claude Code

https://github.com/ai-native-camp/camp-1
올해 재밌는 걸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클로드를 결제하고 클로드 코드를 공부하게 하는 플러그인을 다운 받아 따라해봤다.
피그마 mcp를 연동해서 화면을 그려보기도 하고, 여러 에이전트 사용하기, 메일과 노션의 정보를 가져와 브리핑하기, 유튜브 내용 요약하고 퀴즈 맞추기 등을 해보았다. 나는 노션에서 공부한 내용을 문서로 보고 싶어서 클로드에게 요약 후 노션에 올리기를 자동화 해놓았다.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개발 일지 작성이나 튜터로서 클로드를 사용할 예정이다.
2. 피그마

디자인에 대한 궁금증으로 피그마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사람의 심리와 행동에 관심이 있어서 UX는 내가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자주 쓰는 것들을 컴포넌트로 만들고, 피그마로 3D 효과도 줘보고 배움의 재미가 쏠쏠하다.
느낀 점 🔮
AI를 잘 활용하는 법
AI로 나를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다음주 내내 할 것 같다.
AI로는 정말 많은 것을 빠르게 할 수 있지만 그동안 무분별하게 쓰고 있지는 않았나 하는 반성과 함께, AI로 작성한 코드를 AI 없이도 나는 이해하고 만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질 수 있었다. 적어도 챌린지1에서는 성과를 내기보단 내가 어제보다 더 나아졌는지에 초점을 맞춰 진행 할 예정이다.
잘 소통하는 법
이번주는 사람들이랑 의견을 나누고 결정하는 데에 거의 모든 시간을 다 쓴 것 같다.
짧지만 충돌되는 부분도 있었고 그때마다 어떻게 하면 내 의견을 잘 말할 수 있을 것인지에대한 고민이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실력에 상관 없이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기인 것 같다. 일정과 기술적 한계 때문에 완된다고 말하기보다는 일단은 발산 후 수렴하기! 아이디어는 피드백을 거쳐 재탄생한다.
앱을 한 번도 만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더 creative한 아이디어를 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이번에 느꼈다.
K (Keep)
- 기획과 결정의 과정 무시하지 않고 세션 과정에 집중한 것
- 주기적으로 Statement를 상기키지며 처음에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향인지 확인한 것
P (Problem)
- 챌린지 주제를 액티비티로 정했던 이유가 포스트잇에 비슷한 키워드가 많이 적혀서였는데, 단지 숫자가 아니라 다른 기준으로 정했다면 어땠을까?
T (Try)
- 클로드 프로젝트에 잘 적용하기
- 영어 공부 (영어 세션 이해를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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